한일아동학대 예방 및 대응시스템 개선을 위한 간담. ⓒ한국아동보육복지협회장
한국아동보육복지협회(회장 이숙희)는 한국과 일본의 아동학대 예방 및 대응시스템 개선을 위해 일본의 복지대학교 연구진(특임교수 Yamada, Masako)와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오후 춘천 남이섬 명강홀에서 진행된 이번 간담회는 일본의 아동학대예방 및 대응 시스템의 과제 개선에 기여하기위해 한국을 방문한 일본의 복지대학교 연구진과 한국의 한국아동보육복지협회가 함께 한국과 일본 양국의 아동학대 예방 및 대응 시스템의 현황과 과제를 파악하고 개선하기 위한 주제로 자유롭게 의견을 소통했다.
이숙희 한국아동보육복지협회장은 “이번 한일 간담회를 통해 한국과 일본의 아동학대예방 및 아동복지의 발전을 도모하는 기회가 되었으며 향후에도 양국 간 지속적으로 협력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한일 간담회는 한국아동보육복지협회(이숙희 회장, 송경섭 경인여자대학교 교수, 오영희 국방부청사어린이집 원장, 최은주 양지2어린이집원장, 임해진 과천청사어린이집 원장, 강병동 경민대학교 겸임교수 홍창표 이사)가 참석했으며, 일본의 복지대학교 연구진(NIHON FUKUSHI UNIVERSITY Yamada Masako 특임교수, Watanabe Shinobu (전)교수, Senga Norifumi 부교수,
DOSHISHA UNIVERSITY Kang Minho 조교수, Lee Dongjin 박사과정)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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